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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 무겁다.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로 빠져든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함께. 숨이 막힌다. 점점 숨이 막혀온다. 후~
사랑을 순수하게 봐야 하는데!!
순수하게 보이지 않는건.. 그사람들 문제인가요? 나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사회의 문제인가요?? 남녀 사이는 당사자가 아니면 아무도 모름~~~
사실 좀 역겹더라.
일단 난 보신탕을 먹진 않지만, 그렇다고 먹는 사람에 대한 반대 입장을 취하지도 않는다. 말 그대로 조상 대대로 먹어왔던 먹거리니까.. 근데 어제 그 프로를 보면서 느낀점이, 피부병 걸린 개, 전염병 걸린 개(물론 일부이긴 하겠지만)를 도살하거나, 출처도 알수없는 유기견을 도살하고 개고기로 판매하고 보신탕집에 납품들어간다는게 정말 좀 많이 그렇더라. 역시 먹거리는 양지로 확 나와야 해~ 지금도 물론 법제화가 되어 있겠지만, 소나 돼지처럼 그런 체계를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어차피 먹고 있고, 또 나름의 전통이기도 한 개고기 보신 문화자체를 부정하는것 보단, 흠~ 하긴 양지로 끌어낸다고 해서 해결이 되면 참 좋을텐데, 만사 그렇게 되진 않으니까.. 여전히 개를 먹는것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겠지만, 언제나 상대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현실은 극보다 더 극적이다
요즘 읽고 있는 책이 베르베르씨의 타나트노트와 천사들의제국 그리고 "신"을 읽기 시작했다. 애써~~ 두분이~ 점수를 채우지 못해서! 다시 인간세상으로 환생을 하였으면 한다.(책 내용이니 현실과 다름) 인연이란 어차피 전생부터 계속 이어져 오는것, 저쪽 세상을 믿지 않는 나지만, 두 분 두손 꼭 맞잡고, 대한민국의 수호신+수호천사가 되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슬픔의 크기가 어찌 다를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준비된 슬픔과 그렇지 못한 슬픔의 크기는 차이가 있나보다. 그냥 그렇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전여오크->정진영->변듣보->진중권->??
그냥 어느 여름이었을껏이다. 매트릭스 2편이 상영하던 때,
나는 4학년이었고, 적당히 전날 후배녀석들과 술을 진탕 먹었을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룸메후배가 끓여준 해장국을 먹고 난후 우리는 무엇을 할 까 고민을 하다가, 매트릭스2를 보러가자~라고 합의를 본 후 자취방을 벗어나 택시를 타고 야우리로 향했다. '야우리' 그당시 천안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멀티플렉스 상영관이 있었고, 우리는 막장 자취생에게나 어울릴법한 차림-슬리퍼에 반바지 반팔티-으로 티켓팅을 하고 영화를 봤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나니 오후1시쯤 배가 고픈 우리는 어슬렁어슬렁 밥집을 찾아 다녔다. 휴일의 터미널 앞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지만, 아직도 술기운이 남아있던 우리들에게는 배고픔의 기운이 쪽팔림보다 더 강했다. 해장국집에서 얼큰히 해장을 하고 나와서 좀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내 배에 신호가 왔다. 주위의 큰 건물(xx은행)이 있었고, 얼른 건물 안으로 들어갔더니 1층에 화장실이 있었다. 동기및 후배들에겐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숙취로 인한 해장x를 하기 위해서 화장실로 들어갔었다. 2개의 사로가 있었는데, 거의 나올락 말락 하는 급 설x였기 때문에, 당연히 1사로로 들어가서 얼른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 참고로~~ 난 양변기에서 응아를 할때에는~~ 바지를 발목까지 내리는 습관이 있다. 아무튼 그날은 반바지에 슬리퍼였고, 당연히 바지는 평상시와 다르게 걸리는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바닥에 척 닿을수 밖에 없었다. 바지가 바닥에 닿았는지 안닿았는지 신경 쓸 겨를도 없이 폭풍과 같은 소리와 함께 일단의 시간은 흘렀다. 후~ 하고 잠시 한숨을 돌리려고 하는데~ 내 동기 강군도 평상시의 과민성 장을 참지못하고 화장실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내가 1사로에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2사로로 들어가는 듯이 보였고, 그리고 곧바로 변기 물을 내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가 안에 쏴놨나보군하.. ㅋㅋ 1사로를 선택하길 잘했지..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강군은 아무말도 없이 후다닥 나가는 것이었다. '짜슥 왜 물만 내리고 나가지?' 라는 의문을 가질려고 하는 찰나, 배에서는 2차 폭격이 일어났고, 난 얼굴과 배에 경련을 느낄 정도로 숙취를 투하하기 시작했다. 후.. 2차대전이 끝난후~ ' 어지간히 먹긴 먹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왠지 아래쪽 느낌이 이상한것이었다. 후딱 밑을 쳐다보니... 그래 다들 생각하시듯이.. x물이 흐르고 있었다. 난 처음엔 흙탕물인줄 알았다. 누런 물이 바닥을 흐르면서~~ 반바지였던 내 바지를 촉촉히 적시면서 스물스물 위로 올라오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막 시작된 3차 폭격~~ 나도 울고, 배도 울고, 반바지도 울었다. 젠장~~~ 젠장~~ 3차 폭격이 끝나고 난뒤. 반바지는 이미 흥건하게 누런 물이 들었고... 이 상태로는 도저히 나갈 수 없던 나는~ 세면대에서 반바지를 빨기 시작했다.. 물론 팬티만 입고 반바지를 빠는 도중에 어떤 아저씨 한분이 화장실 입구 문을 여셨지만,... ㅡㅡ;; 후~~ 강군아!! 니가 그때.. 딱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 난 그 아끼던 반바지를 버리지 않아도 되었고, 세면대에서 팬티만 입고 반바지를 빨지 않았어도 되었고, 그리고 울면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면서, 기사 아저씨한테 킁킁 이거 어디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라는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었잖아.. 니가 그때~~ 윤군아~~ 똥 흐른다~~ 라고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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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착하게 굴어야지..
by khwa at 07/19 좀 심심했었겠네요... by khwa at 07/11 그렇다면.. 역시 제가 .. by 後愛 at 07/02 혼자 영화보러 가는건 전.. by 아벤튜린 at 07/02 3일째 조용히 잠적중이.. by 後愛 at 03/15 블루클럽은 비추!! ㅋㅋ by khwa at 03/13 -_-;; by khwa at 01/30 이어 주세요!! by 後愛 at 01/30 그래서 다음엔 무슨 일이?? by khwa at 01/30 헉. 왠지 공포 분위기가.. by khwa at 01/21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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